네슬레 퓨리나 반려가족들과 함께 ‘알포(ALPO) 펫밀리(Pet-mily)’ 캠프 진행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11-05 17:30


세계적인 펫푸드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www.purina.co.kr)'는 11월 3일부터 1박 2일간 반려견 가족 5식구와 강원도 평창의 한 펜션에서 '알포(ALPO) 펫밀리(Pet-mily)' 캠프를 진행했다.

네슬레 퓨리나는 '알포 펫밀리' 캠프를 통해 평소 여행을 가려면 반려견을 동물병원이나 친구 등에 맡겨 떨어져 있어야 했던 가족들이 반려견과 함께 서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네슬레 퓨리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알포 펫밀리' 행사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고객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가족체험행사로 참가한 고객과 반려견 모두가 함께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역할로서 즐거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알포 펫밀리' 행사는 사람뿐 아니라 반려견들도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식사, 잠자리 등 모든 부분들을 세심하게 준비했으며, 행사에 참가한 반려견들이 소형견임을 고려해 '알포 소형견용'과 '알포 투인원(2IN1)', '알포 쥬시바이트' 펫푸드 제품을 제공해 영양 균형과 보다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반려견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반려견과의 산책', '반려견을 위한 리본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면서 재미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문 사회자와 함께 진행한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퀴즈배틀 이벤트를 진행했다. 반려견들 뿐 아니라 참가한 가족들간에도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모두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퀴즈 배틀에서 우승한 고객들은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알포 독 하우스' 등의 예상치 못한 경품으로 또 한번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 외 야외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를 통해 맛있는 식사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참가자들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알포'는 미주 지역에서 1936년 출시된 네슬레 퓨리나의 전략 브랜드로 77년간 전세계 반려견과 그 가족들의 사랑, 신뢰를 받아온 펫푸드 브랜드다. '브랜드 헬스 조사(Brand Health Research)'에 따르면 경쟁사 브랜드와의 비교에서도 압도적인 브랜드 인지율을 자랑하며, 높은 재구매율 및 로열티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1995년 첫 출시되어 국내 반려견용 건식 펫푸드 부문 매출 1위 브랜드로 프리미엄 펫푸드 대명사로써 활약해오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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