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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K그룹,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피자전달과 도우쇼 공연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10-28 13:32 | 최종수정 2012-10-28 13:32


글로벌외식기업인 MPK그룹(대표이사 문영주, www.mpkgroup.co.kr)은 지난 10월 27일 오후 3시 (재)마리아수녀회가 서울시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꿈나무마을(구 서울시립 '소년의 집', 서울시 은평구 소재)을 방문해 피자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꿈나무마을의 보호아동들을 대상으로 국내 유일의 도우쇼 퍼포먼스팀인 '드림팀'의 도우쇼공연과 함께 660명의 아이들에게 피자와 음료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지난 2004년에 창단된 MPK그룹의 드림팀은 피자도우를 활용한 공연과 피자시식행사, 피자만들기행사 등을 통하여 미스터피자 브랜드를 알리는 전문팀으로, 다양한 이벤트행사와 소외계층들을 방문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드림팀은 '(사)한국장애인장학회 서울시협회'에 속해 있는 장애우학생들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0월 29일 오후 4시부터 장애인연합회(서울시 성북구 월곡동 소재)에서 피자시식행사와 피자만들기 시간을 가진다.

MPK그룹의 박노용 상무는 "MPK그룹은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전개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이번 행사와 같이 어려운 소외계층들을 찾아가는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감으로써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그대로 어려운 이웃에게 되돌려드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PK그룹은 대한민국 베스트피자브랜드인 '미스터피자'와,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 '제시카키친', 수제머핀 커피전문점 '마노핀'을 운영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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