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애경 리큐(LiQ) , 향기캡슐 진한 겔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10-22 15:36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에서 '리큐(LiQ) 향기캡슐 진한 겔'을 출시했다.

'리큐 향기캡슐 진한 겔'은 국내 최초로 '향 캡슐라이징' 기술을 적용한 액체타입 세탁세제다.

향 캡슐라이징 기술은 천연 향을 미세한 캡슐로 코팅해 자연 휘발을 최소화시킨 기술로 애경이 국내 최초로 세탁세제에 적용했다. 향기캡슐이 세탁을 할 때 섬유에 흡착됐다가 옷을 입고 움직일 때마다 섬유 마찰에 의해 터지면서 향기가 발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약 12시간 동안 향기가 지속돼 향수를 뿌린 듯한 효과를 주며, 야외활동시 옷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도 줄여준다. 남녀노소 선호하는 고급스럽고 은은한 로즈마리 아로마향을 적용했다.

또한 실내건조 기능을 강화해 햇볕이 잘 나지 않는 날에도 빨래가 잘 마르며, 아밀라아제, 리파아제 등 7가지의 발효표백 성분이 피지, 땀, 찌든 때, 기름 때 등 지우기 어려운 생활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유해 화학성분인 형광증백제를 넣지 않고 에코허브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없어 유아용 의류까지 안심하고 세탁할 수 있는 친환경 세탁세제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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