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 (대표 신현성, <http://www.tmon.co.kr>www.tmon.co.kr 이하 '티몬')가 국내 소셜커머스 최초로 LG생활건강과 제휴를 맺고 'LG생활건강 브랜드관'을 열어 생필품 50여종을 상시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켓몬스터는 온오프라인 최저가의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국내 대표적인 생활용품 브랜드인 'LG생활건강'과 직접계약을 맺어, 약 50여종의 생필품을 최대 8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다인 가족을 위한 대용량은 물론 1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비해 놓았으며, 여러 제품을 골라 한번에 보낼 수 있는 묶음 배송이 가능해 배송료 부담도 줄였다.
앞서 지난 9월 진행한 '원클릭 생활용품 대전'은 470여 가지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여 약 3만 7천개의 판매고를 알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처럼 생필품 쇼핑 역시 소셜커머스를 통한 구매가 점점 많아짐에 따라 요일 별로 세제, 샴푸 등의 생필품을 정기 판매하거나, '주말특가전' 같은 식품관 기획전을 통해 마트 가는 발품 대신 온라인 구매를 유도, 정기적인 구매층을 확보하고 있다.
티켓몬스터 관계자는 "좋은 물건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깜짝 선물을 주는 것 같은 소셜커머스의 본질은 살리고, 정기적인 구매가 필요한 생활 필수 소모품들은 언제든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익을 가장 우선으로 했다"며 "티몬은 앞으로도 합리적인 쇼핑채널로써 차별화된 서비스와 폭넓은 상품 구매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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