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대표 방광식)가 그룹사인 자유엔터테인먼트 (대표 백성현) 와 함께 본격적인 한류 콘텐츠 사업 강화에 나선다. 자유엔터테인먼트는 11월 10일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in Irvine, California in the U.S.) 에서 '2012 SBS 케이팝 슈퍼 콘서트'(2012 SBS K-POP Super Concert in America)을 준비할 예정이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급 K-POP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자유투어 그룹과 자유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한류 공연 사업, 한류 팬미팅 프로젝트, 국내 한류 관광 명소 개발, 머천다이징 사업등 한류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