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정준영 실제로 본다? 슈스케4 방청권 구하기 대작전!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10-12 14:07


12일 대망의 첫 생방송을 앞두고 있는 슈퍼스타K4. 생방송을 앞두고 TOP10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이 끊임없이 기사화되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콜라보그룹 허니G의 '훈남변신' 사진이 화제를 모았으며 안예슬은 졸업사진이 공개되어 걸그룹 못지 않은 미모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시즌 화제의 주인공인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으며 연규성과 홍대광의 TOP12설이 제기되어 각종 스포일러가 난무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생방송 초대권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10월 26일 생방송부터 방청객 입장이 가능해 로이킴과 정준영, 유승우 등 멤버들을 직접 보고 싶은 팬들이 방청권을 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면서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추첨을 통해 생방송 방청권을 제공하는 각종 이벤트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방사수하고 굽네치킨 페이스북 이벤트에 도전

간단한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만으로 생방송 초대권을 노려볼 수 있다.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은 슈퍼스타K4 본방송 시간에 굽네치킨을 주문한 후 인증샷을 찍어 응모하면 매주 1명에게 슈퍼스타K4 생방송 초대권 2매를 제공 하는 '불금타임'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응모 방법은 굽네치킨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goobne)을 방문해 '좋아요'를 누르고 굽네치킨 주문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굽네치킨은 이 밖에도 응모자를 대상으로 매주 100명과 125명에게 각각 15,000원 상당의 굽네치킨 상품권과 슈퍼스타K4 합격자 티셔츠를 제공하는 등 8주에 걸쳐 총 1,808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단, 이벤트 응모를 위해서는 슈퍼스타K4 본 방송 시간인 금요일 밤 11시부터 토요일 밤 11시까지 인증샷을 올려야 하며 그 외 시간은 추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생방송 진출 멤버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슈퍼스타K의 본방송을 시청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이번 불금타임 이벤트에 대한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Mnet 슈퍼스타K 홈페이지에서 방청 신청

Mnet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생방송 방청 기회를 잡을 수 있다. 10월 26일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방청을 신청할 수 있다.

슈퍼스타K4 홈페이지(www.mnet.com)에서 10월 20일부터 홈페이지 '방청안내' 코너를 통해 방청 신청을 시작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1인 2매의 생방송 방청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홈페이지 당첨자 발표 게시판에서 발표한다.

방송을 보고 티빙 사이트에 흔적을 남겨도 기회가

실시간 인터넷TV '티빙'에서도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티빙(www.tving.com) 을 통해 슈퍼스타K4 클립을 시청하고 뜬다/안뜬다를 선택, 티빙톡을 남기고 출석체크를 한 후 VOD를 시청하면 별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모은 별의 개수가 상위 10%인 티빙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명에게 생방송 초대권 2매씩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기프티콘, 빕스 상품권, CGV이용권 등 약 400여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슈퍼스타K4가 끝난 후 추첨을 통해 1명에게 MAMA입장권 2매와 국민관광상품권 200만원 등 푸짐한 경품을 추가로 지급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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