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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최신 사운드 기술 및 강력한 배터리 성능,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으로 무장한 워크맨 'NWZ-F800' 시리즈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MP3 등 음악 파일의 압축 포맷으로 인한 고음역 손실 발생 시 원본 사운드와 같은 음을 재생시켜주는 소니 만의 고유 음역 복구 재생 기술인 'DSE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도 탑재해 최적의 상태에서 음악 감상도 가능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
전용 이어폰을 이용하면 이동 중에도 최고급 음질을 들을 수 있다. 워크맨 'NWZ-F800' 시리즈와 함께 제공되는 소니의 13.5mm 대구경 다이내믹 이너 이어폰은 소니의 사운드 기술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최적화된 이어폰이다. 고품질의 소니 이너 이어폰은 완벽히 음악 감상에 몰입하게해 언제 어디서든 압도적인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와 저전력 설계로 최대 25시간 연속 재생되는 강력한 배터리 성능은 최고 수준의 안정적인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NWZ-F800 시리즈는 구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 체제를 탑재해 구글 플레이에 등록된 다양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어 음악 감상은 물론, 웹서핑, 게임, SNS등 다양한 서비스를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플레이어다.
또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공유 기술로 개인이 보유한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와이파이를 통해 무선으로 공유하거나 다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장치와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PlayStation, TV, 바이오 노트북 등 각종 소니의 제품과의 연결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