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추석 연휴 동안 장거리 운전, 음식장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추석 연휴 이후 명절증후군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그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심신을 추스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강술래는 그 동안 충무아트홀 등과 연계해 명품공연 선물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 밖에도 영화와 도서증정 이벤트 등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