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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가 운영하는 축산물종합쇼핑센터, 'AZ쇼핑'이 가맹 사업을 본격 준비한다.
현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축산물쇼핑센터 'AZ쇼핑'은 다하누가 가진 브랜드가치와 친환경제품,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창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50~60대까지 운영이 가능해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재, 은퇴 후 안정적 수익을 원하는 중?장년층들의 노후대책 사업으로 주요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2015년까지 가맹점을 300개 개설해 한 매장당 연 40억 매출을 달성, 연 1조 2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매장형태는 전원형과 도심형 두 가지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며 한우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다하누가 근간이 되므로 축산물과 공산품의 판매 비중은 8:2 가량이 되도록 매장을 구성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