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좋은 계절이다. 가을이면 싱글 선남선녀의 가슴이 설레기 마련.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에서는 다양한 파티를 진행,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연은 12월까지 매주 계 미팅파티를 계획하고 있다. 대기업 인재들은 물론 전문직 종사자 등 다양한 인재들과 색다른 컨셉의 파티로 진행될 예정. 또 추석연휴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들의 결혼 스트레스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7일 10월의 대미를 장식할 파티는 LG그룹 남직원과 바로연 엘리트 여성회원이 함께하는 노블레스 파티다. 프리마호텔 블루세이 바에서 진행되는 LG그룹 노블파티는 남녀 총 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1월은 매주 색다른 미팅 파티가 준비돼 있다. 11월 3일은 'Love 미션 요리만들기 미팅'이 진행된다. 미혼남녀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쿠킹파티는 이성과 직접 음식을 만들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10일은 가을 커피향 나는 파티가 진행된다. 기업전문복지회사 '이지웰페어' 회원들과 바로연 정회원 등 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러브라떼' 미팅파티는 전문 바리스타와 함께 다양한 커피를 만들어 보고 이성과 커피를 나누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바로연 담당자는 "결혼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온 만큼 바로연에서는 색다른 파티를 준비해 더 많은 이성들과의 만남을 주선한다"며 "바로연의 미팅파티를 통해 멋진 이성과 좋은 인연을 맺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