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대표 최세철)은 '새로운 점심의 발견!'이라는 콘셉트로 7,700원에 즐길 수 있는 런치세트 메뉴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세트A의 경우 연어, 구운가다랑어, 광어, 새우, 계란말이, 날치알 군함, 유부초밥의 초밥 7종류와 미역우동, 에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트B는 세트A에 갑오징어, 참치아까미, 사꾸라새우가, 세트C는 세트B에서 찐가리비와 타코와사비가 추가되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스시로한국 최세철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런치세트는 고품질의 스시를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겠다는 스시로의 경영 철학이 그대로 녹아있다" 면서 "런치세트를 통해 고품질 웰빙 스시를 친구들이나 회사동료끼리 부담 없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시로는 일본 전역에 3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1위의 회전초밥 전문점으로 지난 2011년 12월 서울시 종로에 1호점을 오픈 하며 한국에 진출했다. 총 100여 가지의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회전레일에서 350m를 지난 스시는 자동으로 폐기하고 50%에 육박하는 원가로 신선하고 질 높은 스시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0월 5일에는 서울을 벗어나 인천 연수구의 대형 복합쇼핑몰인 스케어원 3층에 오픈할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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