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www.nbkorea.com)가 아웃도어룩을 레트로 빈티지 감성으로 모던하게 표현한 '2012 보스턴 윈드 브레이커(BOSTON WIND BREAKER 2012)'를 출시한다.
기존 아웃도어룩에 많이 사용된 밋밋한 솔리드 컬러 대신 컬러 오렌지, 네이비, 베이지, 퍼플 등의 배색 컬러를 조합해 리듬감 있는 패턴으로 디자인됐다. 몸통과 소매, 모자 부분 컬러가 마치 컬러 블록을 쌓아 놓은 듯 유쾌하게 어우러져 감각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스트리트 아웃도어룩을 완성할 수 있다.
새로운 소재를 적용해 기능성도 높였다. 하이포라 코팅 원단을 사용해 장시간 비를 맞아도 비가 스며들지 않고, 땀도 빠르게 발산한다.
뉴발란스 '2012 보스턴 윈드 브레이커'는 남녀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제품으로 뉴발란스 전국 매장 및 온라인 공식 쇼핑몰(www.shopnewbalance.c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컬러는 베이지(Beige)와 퍼플(Purple), 블루(Blue) 3종이며, 가격은 21만 9천원이다. (문의: 뉴발란스 02-2028-6869).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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