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일주일도 안남았다. 주부들이라면 3박4일 온가족이 먹고 마실거리를 장만하느라 맘이 분주할 때. 특히 한국 요리의 기본은 다지기 채썰기 등. 전부터 시작해 어떤 메뉴를 짜도 기본 재료를 자르고 다지고 채썰고 해야 한다. 해도해도 끝이 안보일 것 같은 이 재료 손질을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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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디자인에 별 다섯개를 줬다. 레드 톤 외형도 마음에 들지만, 무엇보다 구성품이 모두 본체에 보관된다는 점에 크게 만족했다. 조금만 정리를 게을리해도 주방이 쉽게 지저분해지는 주부 스트레스를헤아린 센스가 마음에 든다는 평.
그렇다면 실제 기능은 어떤 점수를 줄 수 있을까. 진씨는 먼저 테팔 미니프로를 이용해서 간단히 집에 있는 재료를 모아 뚝딱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다. 다지기 기능을 이용해서 원재료가 이렇게 뚝딱 손쉽게 다져졌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몇 초 안에 쉽게 재료가 준비된다. 무엇보다 버튼을 누르는 시간을 길게 짧게, 조절하여 재료의 크기를 내 마음대로 만들 수 있어 편하다"고 사용담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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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작지만 강한 예쁘고, 너무 편리한 스마트한 만능 푸드 프로세서"라는 진씨는 요리를 더욱 즐겁게 해줄 제품이라며 엄지 손가락을 높이 치켜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