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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갤럭시노트 10.1 S펜 돌리기 최강자를 가리는 '갤럭시노트 10.1 S펜 스피닝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 5일부터 17일까지 UCC를 통해 응모한 500여명 중 결승에 오른 8명의 최종 참가자들은 DJ비트박스전자현악비보이 공연과 함께 'S펜 스피닝' 기술을 선보여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종 우승자는 심사위원 평가데시벨 측정스티커보드 투표로 선정했으며, 우승 상품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10.1이 증정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S펜이 소비자들에게 멋진 창의력 도구로 각인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