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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띠아모 추석에 '향긋함'을 선물하세요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9-24 13:04 | 최종수정 2012-09-24 13:04


젤라또 & 커피전문점 '카페띠아모'(www.ti-amo.co.kr)가 추석 명절을 맞아 핸드드립 커피와 오가닉 허브티 선물세트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최고급 원두커피와 허브티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각각 묶은 제품이다. 고급스런 포장 패키지가 명절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카페띠아모 핸드드립 커피세트는 3가지 종류의 핸드드립 커피 중 10개들이 2상자와 에코컵 텀블러 하나로 구성됐다. 어디서든 간편하게 컵에 원두 티백을 걸고 물만 부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고급 원두커피의 깊은 향을 즐길 수 있다.

핸드드립 커피는 갖가지 과일향으로 고급스런 풍미를 내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부드러운 커피의 대명사인 콜럼비아 수프리모, 신맛과 단맛이 조화로운 브라질 산토스 커피가 상자에 각각 10개씩 담겨있다. 에코컵 텀블러는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스테인리스 재질로 세련되고 충격에 강하다.

이밖에 에코텀블러 대신 10개들이 핸드드립커피 4상자로만 구성된 커피세트도 구입가능하다. 오가닉 허브티 세트는 은은한 향의 유기농 허브티로 언제든 손쉽게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패키지다. 허브티 한 종류와 티메이커, 허브티컵으로 구성됐다. 허브티는 페퍼민트, 로즈마리, 자스민, 라벤더 등 총 8가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티메이커는 항공유리를 제작할 때 쓰이는 튼튼한 재질로 만들어 잘 깨지지 않고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제품이다. 간편하게 허브티 컵이나 지름이 9cm 이내인 찻잔 혹은 머그컵에 올려놓기만 하면 허브티를 즐길 수 있고, 커피여과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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