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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순창고추장이 30일까지 강원도 화천 이외수
안영후 청정원 식품사업총괄 그룹장은 "학교폭력 피해 아이들의 상당수가 부모에게 사실을 숨기고 있어, 문제가 심각해 지는 경우가 많다" 며 "가족간의 소통을 통해 학교폭력문제를 안고 있거나 위험에 놓인 피해자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대상 청정원은 '빨간우산 프로젝트'를 통해 순창고추장 구매 고객에게 학교폭력피해 보험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순창고추장 제품 판매 수익금 2%를 '청소년 폭력예방재단'에 기부하는 등 학교폭력예방에 힘써오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