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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28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대학가에서 여대생을 대상으로 '아이시스8.0 알칼리 휴게존' 프로모션을 펼친다.
서울과 수도권 일부 대학 캠퍼스(명지대, 덕성여대, 한양여대, 경인여대, 국민대, 동국대, 상명대, 수원여대, 서울여대, 배화여대)에 '아이시스8.0 알칼리 휴게존'을 설치하고 휴게존에 다리마사지 기기를 구비해 여대생들의 피곤한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고 '아이시스8.0'시음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아이시스8.0 알칼리 휴게존'프로모션은 19일 국민대를 비롯해 20일 명지대, 21일 동국대, 24일 상명대, 25일 수원여대, 26일 서울여대, 28일 배화여대 등 총 10개 대학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 소비자에게 포커스를 맞춘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소비자 체험 기회를 넓히고 아이시스 8.0의 특성을 알려 생수의 주력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북도 청원군 소재 암반대수층의 천연광천수를 사용하는 '아이시스 8.0'은 지난 7월 여성 소비자를 겨냥하여 용기 리뉴얼을 단행하였다. 제품명에 붙은 8.0은 평균 pH가 8.0 인 약알칼리성 물을 의미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