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불황 속 명절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 고객들을 위해 '덤 마케팅'을 내세웠다.
또 '더넛 견과 선물세트 1호(1만1900원)'는 9900원에 판매한다. 10상자를 구매하면 1상자를 더 준다. 호두와 아몬드, 캐슈너트,건자두 등 인기 견과류로 구성된 11번가 단독 상품이다.'2012 네스카페 수프리모 커피믹스 200T(2만7200원)'는 10개를 구입하면 2개를 추가 증정한다.개당 가격은 1만9910원이다.'1+1 반건시 선물세트(4만5900원)'는 3만6900원에 판매한다.하나 가격에 두 개를 준다.
11번가는 추석선물세트를 100만원 이상 대량으로 구매할 의사가 있는 고객을 위한 전용 상담 콜센터(080-890-0007)도 운영한다.이곳을 통하면 가격 추가 할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배송지가 각기 다른 경우에도 판매자와 배송 방법 등을 조율할 수 있다.콜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주말/공유일 휴무).
한편, 행사 기간 상품 구매 시 '즉시 할인'대신 '캐쉬백 적립'을 선택하면 130%가 OK캐쉬백으로 쌓인다.이에 더해 신한,우리, 하나SK, 삼성, NH,시티 등 6개 카드사 이용고객은 OK캐쉬백 1000포인트로 11번가에서 이용 가능한 '3000원 할인쿠폰' 구입 기회를 준다.그 외 신한, 삼성카드사고객들은 자신의 각 카드사 1000포인트를 '3000원 할인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