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분야의 토종 디자인·제조 전문업체인 겟엠(대표 한규웅 www.getm.co.kr)은 갤럭시S3용 고급형 다이어리식 가죽케이스 '아이루 LDP4S3'와 커버가 없는 슬림형 가죽케이스 '아이루 LNP4S3'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함께 출시된 갤럭시S3용 슬림형 가죽케이스 역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직수입한 최고급 인조가죽에 발색 전용안료와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아이루'의 톡톡 튀는 컬러배색과 슬림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가격은 3만9800원과 3만4800원.
겟엠의 한규웅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S3용 고급형 아이루 가죽케이스 2종은 이탈리아에서 직수입 최고급 원단과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에 슬림한 디자인, 철심 프레임방식을 적용해 내구성도 강화시킨 가죽케이스다"면서 "갤럭시S3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