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이창근 www.maeil.com)은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가을을 맞아 스타일을 살린 패키지로 언제 어디서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는 우유 및 가공유 제품 3종을 선보이고 있다.
매일유업이 실시한 가공우유 U&A(Usage & Attitude,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길거리에서 음용하는 빈도가 27.8% 및 그 외 집이 아닌 다른 장소에 마시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자리 잡은 테이크 아웃 음용 문화로 인해 우유 또한 집이 아닌 야외에서 음용하는 빈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우유속에' 200ml, 다양한 맛으로 고르는 재미 더하고 상온 보관 가능해 편의성 높여
초고온살균방법으로 저장성을 높인 팩우유는 개봉하지 않았을 경우 일반 우유대비 보존기간이 길다. 게다가 상온에서 보관 가능해 오랜 시간 야외에 머물 예정이라면 팩우유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매일 좋은 우유' 300ml , 간편한 영양 섭취 도와
투명한 플라스틱 병에 담겨 있는 페트(PET) 우유는 1L 전후의 큰 사이즈가 대부분이었다. 최근에는 우유 음용량을 눈으로 가늠할 수 있고, 뚜껑이 있어 보관이 편리한 페트 우유 또한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은 '매일 좋은 우유' 300ml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매일 좋은 우유는 투명한 페트 재질에 담긴 우유로 2중 안전 마개를 통해 변질이나 흡취 방지 등 안전성을 보다 확보하였다. 성인의 경우 하루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우유 300ml 정도를 섭취하면 충족시킬 수 있으므로 한 병으로 영양을 채우는 데도 도움을 준다. 매일 좋은 우유는 최상의 신선함을 담기 위해 12시간 내 집유?생산이 완료되는 '하프 데이 시스템(Half-Day System)'을 적용하여 차별화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300ml 용량에 1,300원(편의점 판매 기준).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인체공학적인 패키지에 재미까지 더해
테이크 아웃 형태로 음용하는 문화가 일반적인 요즘, 그립감을 살린 패키지를 통해 휴대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맛뿐만 아니라 먹는 재미까지 강조한 제품이 인기다.
최근 패키지를 새롭게 바꾼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색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아 바나나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국내 최초 무색소 천연과즙우유이다.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바나나 송이 모양의 패키지가 재미를 더하고 손이 미끄러지지 않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잡기 편하다. 뿐만 아니라 노란색 패키지로 바나나 송이의 느낌을 주되 껍질을 벗겨 속살을 드러낸 바나나 이미지를 첨부해 본연의 흰색을 표현해 재미를 더했다. 240ml 용량 1,000원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일상적으로 즐기는 테이크 아웃 문화뿐 아니라 등산과 피크닉 등 야외에서 식음료를 즐기는 사례가 크게 늘면서 우유 또한 소비자 기호에 맞춰 다양한 변신을 시도 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우유의 영양은 물론 맛과 먹는 재미까지 더한 휴대 가능한 제품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과 함께 건강함을 가꾸는 가치에 주력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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