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가계경제를 건실히 하기위한 노력 일환으로 무료 재무 컨설팅을 실시한다. 평소 재무설계 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일반시민과 소상공인에게 전문 컨설턴트의 재무상담을 제공한다.
재무컨설팅은 접수, 1차 상담, 제안, 1차 사후관리, 2차 사후관리의 순서로 진행된다. 종합재무컨설팅을 원하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은 서울신용보증재단 17개 지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1577-6119)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일반 시민의 경우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계부채 종합상담센터(다산콜센터 120)를 이용하면 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