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의 제3회 국제SF영상축제 사전행사인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청소년 UCC 경연대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0월11일 개막되는 '제3회 국립과천과학관 국제SF영상축제( www.gisf.org )'의 사전 행사로 진행중인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청소년 UCC 경연대회'에 하루 평균 20여건 이상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소년 UCC경연대회에 학생들이 몰리고 있는 것은 최우수 작품 선정된 2개 작품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여하는데다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상도 30개에 달해 어느 경연행사보다 풍성한 수상기회와 푸짐한 포상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 '청소년 UCC 경연대회'는 제3회 국제SF영상축제의 사전행사중 하나로,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지원, 미래 황금어장이라 불리는 SF영상 산업계의 꿈나무를 육성하고 SF영상 창작 집단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