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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명품 앞세운 클럽베닛 '할인에 또 할인'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9-12 16:38



반값 명품으로 유명한 프라이빗 쇼핑클럽 클럽베닛이 모바일 환경 및 소셜 미디어 이용 변화에 발맞춰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제품과 프로모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제작하고, 소셜 미디어를 연계한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 에서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클럽베닛은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9월 한달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전원에게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9월 내 모바일 앱을 다운받고 댓글을 단 회원 중 30명을 추첨해 5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 페이스북과 연동해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가입)한 회원에게는 190만원 상당의 2012 F/W 토즈백을, 2등에게는 35만원 상당의 페레가모 벨트를 전달키로 했다.

클럽베닛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2일 오전 10시부터 스페셜 딜을 진행한다. 프라다 백을 최대 59%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미우미우, 멀버리, 버버리, 끌로에 또한 최대 58% 할인한다. 이 외에, 구찌, 디올, 페레가모 등의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최대 56%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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