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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기업용 인터넷에 보안솔루션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SMART 비즈넷'을 본격 출시한다. 보안 솔루션 기능이 포함된 프리미엄 인터넷 서비스다.
SMART 비즈넷을 이용하는 기업고객들은 적은 비용으로 보안 수준 상향과 보안관리의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얘기다. LG유플러스는 보안 솔루션 제공과 함께 보안 서비스의 운영과 유지보수를 전담해 기업고객의 보안관련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이고 보안 업무의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고객이 직접 보안장비 및 설비투자를 하지 않고도 저렴한 비용으로 DDOS 차단 및 IPS 유해트래픽 차단, QoS 등의 핵심기능을 운용할 수 있어, 기업고객의 보안 장비구매 및 서비스운영, 유지보수 부담 등 투자비용을 기존 대비 약 40%이상 대폭 줄인 것이 장점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