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설 선물세트 매장을 오픈 본격적인 추석 판매전에 돌입한 갤러리아백화점은 청과, 생선, 정육, 건과 및 공산품 등 추석 선물세트를 전년 1,100여 세트 보다 9% 늘어난 총 1,200여개의 선물세트를 기획하였으며, 특히 갤러리아 독점 고급한우인 '강진맥우'와 친환경 상품, 중저가 실속 제품의 비중을 전년 43%에서 46%로 높혔다.
갤러리아는 5만원이상 상품 구매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지점별로 차이가 있으나, 전국 배송은 9월 26일~27일, 지점별 동일 소재 지역 배송은 9월 28일까지 구매 접수하면 된다.
한편, 갤러리아 백화점은 추석선물세트가이드북을 단순히 선물세트 상품을 소개하는 것이아닌 이색적으로 국내외 요리 전문가의 조리법을 담은 요리책(COOK BOOK) 형태로 만들어 읽는선물세트 가이드 북 기능을 높혔다. 최신애 한식요리연구가의 소고기 채끝구이와 오색채소밀쌈, 박연경 요리연구가의 닭육수, 더덕스프, 일본인 쉐프 스스무 요나구니의 저온조리 갈치, 먹물리조또, 제주도 감귤요리 등 유명 요리 전문가의 조리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