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 (www.hollys.co.kr, 신상철 대표)가 이탈리아식 바게트인 치아바타를 활용해 만든 치아바타 샌드위치 3종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져 더욱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샌드위치다.
치아바타 샌드위치 3종은 국내산 닭가슴살, 양송이 버섯 등 믿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머쉬룸 치킨 치아바타'는 국내산 닭가슴살과 양송이, 새송이 버섯을 사용했으며 '베이컨 에그 치아바타'는 두툼한 국내산 에크 페티와 토마토에 스위스 치즈와 까망베르 치즈 2가지를 토핑해 제공하고 있다. '케이준 치킨& 크랜베리 치아바타' 역시,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했다.
또한, 이번 신메뉴 역시, 할리스커피의 베이커리 시스템인 '선 주문 후 baked'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선 주문 후 baked' 시스템은 보다 신선한 디저트를 제공하고자 도입한 제도로 주문과 동시에, 오븐에 바로 구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갓 구워 신선하고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성창은 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치아바타 샌드위치 3종은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과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각각 특색있는 재료들을 치아바타에 접목시킨 제품이다. 또한,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어 더욱 건강한 제품이다."며 "할리스커피는 앞으로도 커피와 함께 할 수 있는 라이트밀(Light Meal) 개념의 건강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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