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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군인 전용 체크카드 출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2-09-06 11:20


IBK기업은행(www.ibk.co.kr)이 군인 전용 특화상품인 '나라지킴이' 체크카드를 6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업은행 대표카드인 '참! 좋은 친구카드'의 하나로 현역 군인이 대상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상해보험 무료가입 영화, 외식, 커피 등 다양한 업종 할인 각종 수수료 면제 등을 제공한다.

상해보험의 경우 군복무 중 외출이나 외박, 휴가 등으로 부대 밖에서 발생한 상해에 대해 1000만원, 대중교통 이용시 발생한 상해에 대해 5000만원 범위 내에서 보상해 준다. 또 영화 2000원, 외식 및 커피 20%, 인터넷 토익시험 접수료 2000원, 놀이공원 50%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입출식 통장을 만들면 2년간 기업은행 자동화기기 타행송금수수료와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할인서비스는 전달 이용실적에 따라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가능하며 전월 이용금액 10만원 이상 5000원, 50만원 이상 1만원, 100만원 이상 2만원의 할인한도가 주어진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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