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담배연기 한모금이 이 정도라니...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2-09-03 17:52


니코엔플러스

포털에서 금연보조제를 클릭하면 '니코엔'이 뜬다. 금연보조제는 담배를 끊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과연 니코엔은 효과가 있을까. 니코엔에 대한 실험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진행됐고,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발표됐다.

특히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팀이 실시한 '니코틴 분해 및 배출에 대한 실험' 결과는 눈길을 끈다. 니콘엔을 섭취하면 물을 마시는 것보다 체내에 축적된 니코틴 배출효과가 2배 이상이라는 것이다.

또 한국화학연구원의 '의약품 등의 독성시험'에서는 안정성이 확인되었다. 기능성 분석으로 니코틴에서 기인한 유해물질의 생성, 억제, 유해물질을 활성화하는 효소의 작용 억제, 향산화 효능을 보고한 것이다.

국내특허 3개를 받은 니코엔은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등 해외에서도 특허를 등록했다. 몸속에 쌓인 니코틴은 배출이 최선이다. 니코엔이 그 배출방법으로 제시된 셈이다. 천연한방생약 추출물인 니코엔은 산업자원부 기반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연구지원을 받아 수원대 서울시립대 등이 공동으로 연구한 제품이기도 하다.

니코엔의 성분은 11가지다. 사과 레몬 은행 길경 샐러리 녹차 진피 감초뿌리 구기자 녹차 상엽 등이다. 제조사측은 천연생약성분이 바탕된 니코엔은 체내에서 축적되는 담배의 유해 성분인 니코틴을 무해한 코티닌으로 바꾼다고 설명한다. 또 대사과정에도 작용, 발암물질의 생성을 감소시키고 흡연 시 기침과 가래의 양을 감소시킨다는 주장이다.

담배 연기속에 있는 니코틴은 의학적으로 마약으로 분류된다. 강력한 습관성 중독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인 박혔다'는 표현은 중독성을 의미한다. 실제로 많은 흡연자가 하루 한 두갑씩을 피우는 게 현실이다. 말초혈관을 수축시키는 니코틴은 겨울에 동상 우려를 높이고, 많은 양은 신경을 마비시킬 수도 있다.

따라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금연이 좋은 방법이다. 금연으로 이끄는 금연보조제는 그래서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다.

니코엔은 리뷰24(http://www.review24.co.kr)에서 통큰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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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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