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쌀국수전문점 '호아빈', 일본라멘전문점 '멘무샤' 등을 운영하고 있는 ㈜오리엔탈푸드코리아가 팟타이전문점 '엔타이'를 새롭게 론칭했다. 태국식 면요리를 선보이는 엔타이는 지난 9월 1일, 용산 아이파크몰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매장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엔타이'를 론칭한 ㈜오리엔탈푸드코리아의 박규성 대표는 "면요리가 고급화되고 든든한 한끼 식사로 각광을 받고 있는 요즘, 아직은 보편화 되지 않은 태국식 면요리를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엔타이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오리엔탈푸드코리아는 아시아 면요리를 대표하고, 오리엔탈 푸드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개발하고 도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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