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의 금요경마 예상평] 8월 31일 금요일
8월의 월말 경마 주간이다. 월말이라 근래 들어 가장 많은 두수의 마필들이 훈련에 참가했고 대부분의 경주가 꽉 채운 게이트로 펼쳐진다. 태풍이 왔으나 부산은 바람만 불었을 뿐 비도 적었고 피해 상황은 전무하다. 각 마방 별 총력전 분위기라서 이번 주 경마는 다소 혼전도 높게 흐를 가능성이 높다.
신예 3인방의 전력이 앞서 있는 경주로 현군에서 적응력 보인 ②금동승리나 선두권 버티기 나설 ⑥부디카가 기존 마필 중에서는 도전이 가능하다.
<7경주>데뷔전 강편성 입상 끌어냈던 ④글로벌진주가 약해진 상대에다 상태 이상없어 선전이 기대된다. 주행심사시 잠재력 보였고 앞,뒤로 한번씩 걸음 재본 ⑫영광의재현이 훈련 상태 좋아 변화 보일 마필이고 현군 적응력 보인 ⑤스테이터스세이크와 적임기수로 다시 교체하며 의지 보인 ⑥매디슨리셸. 무빙 능력과 추입력 갖춘 ⑨미스터카이저가 도전하는 후착 찾기 경주.
<11경주>현군에서는 경쟁력 보인 ⑧바다축제가 상태 이상없어 연속 입상 기대된다. 현군에서는 꾸준히 입상하며 경쟁력 보인 ⑦튼튼이가 상대 마필. 최근 상승세 발걸음 보인 ①천재보고와 직전 회복세 발걸음 보인 ⑤잡지마가 도전 가능한 전력이다.
점핑 출전이나 감량 이점에 뚝심 좋아 역전 노려 볼 ⑥세븐폴드가 복병 부산도 이번 주 내내 비가 많이 내렸다. 주로는 이번에 상당히 가볍다. 기승정지와 부상으로 한동안 보지 못했던 쉴렉터와 김동영기수가 이번 주부터 복귀했다. 오크스배 대상경주로 서울에서 많은 마필이 내려왔다. 5주 경마라 빡빡한 편성은 아니지만 월말 분위기로 흐르면서 최근 들어 가장 분주하게 흘러갔던 한 주이다.
<서울경마 부산예상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