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젠하이저 음향기술의 끝은 어디?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8-28 15:12



젠하이저가 젠하이저 일렉트릭 아시아 출범 20주년을 맞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 '완벽한 사운드의 추구'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젠하이저는 독일 음향기기 업체로 1945년 독일 베데마르크에서 설립, 6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유럽 최대의 헤드폰과 이어폰 메이커로서 아시아에 1992년에 진출했다.

캠페인의 콘셉트는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의 본질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완벽한 사운드는 개인의 열정을 이끌어내고 생활 속에서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것에 초점을 맞췄ㄷ.

응치순 젠하이저 아시아 대표는 "캠페인은 단일한 브랜드 플랫폼 상에서 모든 제품을 통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완벽한 사운드의 추구라는 주제로 각 국가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완벽한 사운드의 추구' 캠페인의 개시를 알리는 첫 작품은 젠하이저 아시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 됐고, 향후 다양한 사운드 히어로즈의 동영상 시리즈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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