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G마켓이 고용노동부와 취약계층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온라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마케팅-판매-캠페인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게 되며,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영세규모 사회적기업들이 온라인 판매망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구매, 배송, 결제, A/S 등 사회적기업의 전자상거래 유통시스템 조기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