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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의 천일염 브랜드 '신안섬보배'가 김장철에 앞서 신제품 2종을 내놨다. '3년묵은 천일염 굵은입자'와 '천일염 맛소금'을 출시한다.
'천일염 맛소금'은 신안섬 천일염으로 만든 맛내기용 소금이다. 간수를 뺀 천일염을 사용해 미네랄이 풍부하고, 일반 맛소금에 비해 염도가 낮다. 3년묵은 천일염 굵은입자 400g은 4500원, 900g은 7900원이다. 천일염 맛소금 90g은 900원, 250g은 1990원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