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분양하는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 아파트는 전평형 중대형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최대어'란 수식어에 걸맞게 전평형 청약 마감하며, 불황인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대우건설 문영환 분양소장은 "강남권 대체 신도시, 위례신도시내 유일한 송파구 소재로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분양가가 평균 3.3㎡당 1,810만원대(최저 1,693만원)로 인근 강남 및 송파, 판교 아파트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높아 부동산 시장이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송파구 및 시범단지내 위치로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단지 북측에 수변공원, 서쪽에 휴먼링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으로 선정되어 발코니면적 30% 삭제 규정을 완화 받아 외부벽면 전체에 발코니가 설치되어 있고, 1층 필로티, 세대당 2대 주차공간 확보, 20cm넓은 와이드 주차공간, 계절 지하창고 제공 등의 설계적인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106~112㎡로 지하 2층, 지상 15~29층 7개동 총 549가구를 분양한다.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의 당첨자 발표는 8월 30일(목), 계약은 9월 5일(수)~7일(금)에 진행된다. 분양문의: 1899-1664.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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