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베스트원수빈, 500만화소 블랙박스 블랙오토캠 출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2-08-23 10:41


◇블랙오토캠

"예기치 않은 사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다면.."

운전을하며 길거리 곳곳에서 흔하게 보는 플래카드다. 자동차 1600만시대 크고 작은 사고는 더 이상 남의 일 만은 아니다. 문제는 불가피하게 일어나는 어쩔수 없는 사고가 아닌,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거나 내 잘못이 없음에도 손실을 부담하고, 내 손실이 작음에도 더 부담해야하는 억울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다. 블랙박스가 인기를 끄는 이유다.

초기에는 가격 도 고가로 부담스러웠고,성능도 차이가 커 녹화가 안되거나 녹화된 영상 판독이 힘드는 등 오작동으로 소비자 피해가 많아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였다. 하지만 기술도 발전하고 이제는 블랙박스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보험회사 마다 3~5%까지 보험료까지 할인해 줄 만큼 블랙박스는 운전자들에게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주)베스트원수빈(1566-4789)이 500만 화소 리얼HD 블랙박스 블랙오토캠을 선보였다. HD화질(1280*720) CMOS WXGA 렌즈탑재로 전.후방 초당 30/60 프레임을 지원한다. 이정표부터 도로에 떨어진 담배꽁초의 담배 종류까지 식별 가능 할 정도다. 야간에는 4개의 LED센서와 나이트비젼 기능으로 야간 녹화를 방해하는 다른 빛은 차단하여 번호판 식별까지 또렷하다.

내장된 800MA의 대용량 배터리는 전원 공급이 안되는 주차시에도 용이하다. 16기가 메모리 칩사용으로 더 많은 데이터도 저장할수 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