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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함과 안전성을 한층 끌어올린 농협안심한돈 부산물 가공제품이 출시됐다. 농협중앙회 농협안심축산분사(분사장 채형석)가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소비자의 보다 다양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대를 위해 농협안심한돈, 농협안심한우 부산물가공제품을 출시한다. 이전까지 소, 돼지 등 축산물 부산물은 위생처리에 대한 불신과 냄새에 대한 편견으로 호불호가 있었다. 농협중앙회는 지금까지 농협안심한우, 농협안심한돈 등 농협안심축산물을 통해 인정받은 농협안심축산시스템을 적용, 부산물의 안전성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농협안심축산시스템은 축산물의 안전한 위생처리와 신선한 원료공급은 물론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까지 농협이 직접 관리하는 농협의 먹거리 안전관리방식이다. 농협안심한돈 부산물 가공제품은 농협이 책임지고 보증하는 농협안심한우, 한돈을 도축, 세척, 열처리, 냉동(냉장)부터 양념, 가공, 포장, 판매까지 위생적이고 현대화된 시설에서 원스톱처리하여 위생 문제를 최소화했다. 이번에 출시예정인 제품은 농협안심한돈 부산물로 만든 찰순대, 막창, 곱창, 창모둠, 머릿고기, 편육, 오소리염통모둠과 농협안심한우로 만든 한우머릿고기 총 8종이다.
농협안심축산분사에서는 제품의 원활한 보급과 유통시장 확대를 위해, 오는 29일 농협안심한돈 부산물 가공제품 취급대리점 모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2-3786-8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