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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드디어 속살 공개 "이 멋진 복근을 그간 왜 감췄지?'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08-23 09:03 | 최종수정 2012-08-23 09:03


주상욱.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박한별에 이어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주상욱을 추가로 선정하고, 향후 1년간의 광고 모델 전속 계약을 맺었다.

올 시즌 '탄력에 주목하라, 어텐션 (ATENSION = Attention + Tension)'이라는 콘셉트를 내건 보디가드는, '탄력 있는 몸매를 위한 언더웨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평소 탄탄한 몸에 세련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주상욱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결정했다.

특히, 보디가드는 주상욱이 최근 드라마에 이어 KBS '남자의 자격' 멤버로 발탁 되는 등 예능 프로그램까지 넘나들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세남' 반열에 올라, 브랜드가 추구하는 '펀'하고 '시크'한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보디가드 마케팅팀 조준의 대리는 "주상욱의 위트 있고 젠틀한 이미지가 보디가드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몸매까지 갖춰 새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며, "앞서 선정된 박한별과 '탄력 몸매'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두 모델 간의 호흡이 매우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디가드는 주상욱-박한별 남녀 모델 선정을 완료함에 따라 탄력적인 몸매를 위한 다양한 언더웨어 스타일을 2012년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통해 곧 선보일 계획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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