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코리아가 링컨의 플래그십 모델인 '2013 뉴 링컨 MKS'를 21일 출시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런 기능을 추가했고, 대시보드와 센터콘솔, 계기판 등도 바꿨다. 4.2인치 풀 컬러 LCD가 채용된 클러스터와 5버튼 컨트롤이 장착된 스티어링 휠도 눈에 뛴다.
포드코리아의 정재희 대표이사는 "'2013 뉴 링컨 MKS'는 링컨이 지닌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첨단 기술과 고급스러움이 조화된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이라며, "럭셔리 브랜드 링컨의 진면목을 모두 보여주는 최고의 세단 '2013 뉴 링컨 MKS'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VAT를 포함 5560만원.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