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제2회 대학생 한식체험행사'를 벌인다.
체험단 학생들은 오는 27일 강강술래 매장과 작업현장 들을 둘러보며 한식세계화에 대한 회사의 경영전략 및 비전, 운영노하우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갈비명장이자 청와대 조리 책임자 출신인 김진민 총주방장으로부터 직접 고기와 냉면을 만드는 현장체험과 더불어 갈비 양념을 만드는 강강술래만의 비법도 전수한다.
지난 1회 한식 체험행사에는 한양대와 숙명여대, 전주대 등 전국 14개 대학에서 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우리 한식의 우수성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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