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철의 토요경마 예상평] 8월 17일 토요일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2-08-16 11:19


8월 3주차 경마 주간이다. 이번 주를 끝으로 야간 경마가 마무리 된다. 최근 야간 경마의 영향으로 부산은 선행마가 선전을 하고 있다. 부산은 월요일에 이어서 수요일에도 제법 많은 비가 내렸다. 주로가 더욱 가벼워 졌다라는 점에서 이번 주 역시 선행마 강세가 예상이 된다.

1경주=향후 기대치 있는 신예마 혼전편성이다. ④라이징마스터가 주행심사시 상당한 잠재력을 보였는데 데뷔전 기대만 못했다. 이번에는 기수 교체와 더블어 훈련시 발걸음도 아주 좋아 선전을 기대하는 마필이다. 거리 줄여 출전하는 ⑤할리와 역시 초반 빠른 선두력 바탕으로 앞선 버티기 나설 ⑦훈풍의 2착 다툼이 예상되고 선,추입 자유롭고 힘차면서 걸음 더욱 좋아진 ⑩프란시스, 출발지 유리한 ①수실베스터등이 도전하는 경주이다.

6경주=능력 편차 크지 않은 약혼전 편성이다. 현군 적응력 보인 ⑥비주얼퀸과 전력 재정비하며 다시 입상 도전하는 ②노다웃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 되는 경주이다. 거리 줄여 앞선 버티기 나설 ⑩네이비퀸과 승군전 강자 만나 고전했던 ①와이어와이어가 출발지 이점 살릴 마필이고 단거리 경주는 경쟁력 보인 ④절대고독이 승군전이나 상대가 강하지 않아 이변 가능성 있는 전력이다.

11경주=코리안더비 고전했던 ②필립이 직전 일반경주 바로 경쟁력 있음을 증명한 마필이다. 여력도 많았고 이번에도 훈련 상태 양호해 선전이 기대된다. 직전 외산군 점핑 출전하며 적응력만 보인 ⑦청춘불패가 현군이라면 해볼 만한 전력이고 체구가 워낙 좋아 주폭으로 앞선 버티기 나설 ⑪오메가도 상대 마필이다.

현군 경쟁력 보인 ⑧성실최강이 컨디션 이상없어 입상 도전 가능한 전력이고 기수 교체이후 의욕적인 훈련으로 변화 보이는 ⑩승일동자가 복병이다.

<서울경마 부산예상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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