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 www.nhncorp.com)은 '네이버앱' 서비스를 소재로 한 새 광고 '네이버 앱피소드(Naver APPisode)'를 선보인다.
11일부터 선보일 이현민 작가(필명: 몰락인생)가 제작한 '네이버앱 홈'편은 웹툰으로도 유명한 광고대행사 '질풍기획'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연출했고, 뒤이어 전파를 타게 되는 조석 작가의 '네이버앱 지식iN'편은 일상생활에서 네이버앱을 개성 있게 사용하는 모습을 특유의 위트와 함께 담았다.
네이버는 광고 런칭과 함께 웹툰 작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미공개 네이버 앱피소드가 소개되는 캠페인 사이트(http://campaign.naver.com/naverappisode)를 운영하고, 인기 웹툰 작가 13명이 매주 1편씩 '네이버앱'을 소재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릴레이 웹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
또 이현민 작가는 "최근 몇 년 동안 한국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광고를 본 적이 없어 늘 아쉬웠다. 제 만화가 TV 광고로 탄생한다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이번 광고 시리즈가 웹툰의 문화적 파워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한국 애니메이션의 힘을 한층 더 강하게 하는데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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