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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차 주부 '오연수'가 선택한 유기농의 기준은 초록마을!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8-06 17:36


친환경 유기농 대표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노근희 www.choroki.com)이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연수(40)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실제 오연수는 두 아들을 슬하에 둔 14년차 베테랑 주부로 유명하다. 따라서 '엄마의 마음으로 정직한 자연을 담아 우리 모두의 행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초록마을의 슬로건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자사의 모델로 낙점했다고 초록마을 측은 밝혔다.

또한 자연미인의 대표 아이콘인 오연수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깨끗하고 신선한 초록마을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안전먹거리 제공이라는 초록마을의 고객 신뢰도를 한 층 더 강화시킬 수 있는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오연수는 영화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지난 7월 24일 초록마을의 지면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초록마을 모델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오연수가 직접 녹음한 라디오CM이 각 매체의 전파를 타고 있다.

초록마을 마케팅전락팀 조영희 팀장은 "순수자연미인의 대명사인 오연수가 최상의 품질, 신선하고 안전한 1등 친환경 유기농식품 초록마을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 층 업그레이드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단순히 초록마을의 광고 모델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오연수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친밀하게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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