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가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 스위스가 국경일을 맞아 기획했다.
스위스관에서 어린이들은 에델바이스, 소, 산 등 다양한 스위스 모티브를 활용한 공예 수업과 페이스 페인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다.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국제적인 행사인 여수세계박람회와 스위스관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는 교육적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나눔 행사는 '샘, 당신의 손에 있습니다(The Source. It's in your hands)'라는 주제를 강조하고 물의 중요성, 생명의 근원이라는 물의 의미, 그리고 물 보존에 대한 범지구적인 책임감을 전달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