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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복 쇼핑몰 '아기날다' 급성장 비결은?

최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2-06-26 09:26 | 최종수정 2012-06-26 10:26


장기화된 경제 불황속에서도 짧은 기간에 급성장한 영·유아복 쇼핑몰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감성마케팅을 지향하는 '아기날다' 박유창 대표는 고객만족을 위해 깐깐한 물품 선별과정 및 전제품 검수 시스템을 가동하여 양질의 제품만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CS 전담팀을 별도로 운영하며 고객의 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고 좀 더 가까이 다가가려고 노력한 결과 재구매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중견기업 엔지니어 출신인 박 대표는 "모든 업무의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업무효율을 높이려고 노력중이다"며 "이 모든 것은 고개만족을 위한 '아기날다'의 고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생아옷 쇼핑몰로 시작하여 현재는 토들러 및 아동의류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한 '아기날다'는 올 가을 시즌부터는 자체제작의 아동의류브랜드도 론칭할 계획이다. 이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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