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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660개 에어홀로 통기성 높인 ‘애니데이 에어홀’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6-26 17:17


국내 대표적인 종합생활용품기업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최규복)의 '애니데이'가 커버에 660개의 에어홀을 만들어 통기성을 개선시킨 '애니데이 에어홀'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애니데이 에어홀은 기존 팬티라이너 제품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답답함은 없애고 상쾌함을 개선시켰을 뿐 아니라 유연한 착용감까지 더해진 제품이다.

이 제품의 핵심인 '에어홀'은 공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660개의 홀을 커버에 만든 것으로, 피부에 닿는 면적을 20% 줄여 상쾌함은 높이고 답답함은 없애주도록 고안되었다. 여성의 신체구조에 맞게 새롭게 추가된 '스카이블루존'은 착용시 자유롭게 움직여도 라이너가 뒤틀리지 않도록 중앙 부분에만 적용되어 있어 한층 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많은 양의 분비물도 한번에 흡수하도록 도와주는 순간흡수층으로 한층 더 상쾌하고 깔끔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애니데이는 평상시 여성 분비물 처리를 위한 프리미엄 팬티라이너로, 여성 건강과 위생을 지켜주는 필수품이자, 신뢰할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하여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No.1 팬티라이너 브랜드다. 특히 통기성에 초점을 맞춘 이번 신제품은 660개의 홀이 선사하는 상쾌함과 빠른 흡수력으로 피부자극은 최소화하였으며, 마치 속옷만 입은 듯 유연한 착용감을 주어 활동이 많은 여름철에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킴벌리 애니데이 브랜드 매니저 박채연 과장은 "팬티라이너는 단순한 위생 용품이 아니라 속옷과 같은 여성필수품으로 건강과 위생을 신경 쓰는 많은 여성들이 매일매일 사용하고 있다. 애니데이 에어홀은 그간 소비자들의 고민이었던 팬티라이너의 답답한 착용감을 개선해 보다 편안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혁신적인 제품이다."고 말하고, "특히 새롭게 고안된 '660개 에어홀'과 '스카이블루존'이 더운 여름철에 더욱 깔끔하고 상쾌한 매일매일을 보낼 수 있게 해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애니데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7월 4일 이마트 본점인 성수점에서 '이마트와 함께하는 애니데이 에어홀 신제품 체험존'을 운영한다. '애니데이 에어홀'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신제품 안내존과 제품의 컨셉을 형상화한 바람개비 가든을 설치해 '애니데이 에어홀'의 특징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체험존 방문객에게는 신제품 체험킷과 예쁜 바람개비 부채를 무료 증정한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kotexanydays.com)를 참조하면 된다. 애니데이 신제품 '에어홀'은 일반ㆍ대형할인점에서 4650원(40개입)에 구입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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