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백화점 대비 일주일 먼저 여름 정기세일을 시작한 아이파크백화점은 7월 30일(일)까지 진행되는 여름 정기 '드림세일(Dream SALE)'을 통해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여름 샌들&슈즈 초특가전'을 진행해 여름용 슬리퍼와 샌들, 운동화등을 2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금강제화', '랜드로바' 남성화와 여성화를 5만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푸마' 초특가전을 진행해 70~ 80%까지 할인한다. 쪼리는 1만원, 운동화는 1만 9천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문화관은 '나이키' 조리를 2만3000원, '스페리' 리프 플립플랍(3만9000원)은 1만9500원에 판매하고, 'ABC마트'는 30일까지 코르크, 우드 샌들과 스포츠 샌들을 20% 할인한다.
열대야를 대비해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난 모시(라미) 소재 원단의 여름이불도 30~50% 할인한다. '운현궁' 라미 솔리드 홑이불세트(이불, 베개커버 2장, 패드)는 26만6000원, 텐셀 마 패드는 8만원, '까르지오홈' 스플래시 라미 홑이불세트(이불, 베개커버 1장)는 13만9000원 상품을 7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장마철을 대비해 집안의 더위와 습기를 막아주는 돗자리를 20% 할인 한다. '한일카페트' 대나무자리(2인용)는 8만7000원, 끈적임이 없는 왕골보료(1인용)는 3만7000원이며, 베개나 침대에 깔아두는 쿨매트(2인용)도 15만5000원 상품을 9만9000원에 할인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