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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노메이크업 얼굴 보니, 피부 상태가...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06-26 08:39 | 최종수정 2012-06-26 08:39


차태현이 팬사인회에서 물광피부를 과시했다. 사진제공=우르오스

차태현이 최근 사인회에서 자신만만 생얼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의 분스(Boons) 입점 기념 사인회를 진행한 차태현은 사인회 내내 특유의 유머 감각을 자랑, 팬과 매장 고객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는 후문이다, 이마트가 오픈한 드러그스토어 분스(Boons)는 국내 드러그스토어 경쟁에 새롭게 뛰어든 후발주자다. 신세계의 정부역사점 내 1호점에 이어 최근 강남역에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이중 분스의 서울 강남역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특히 차태현은 물광 피부를 아낌었이 과시했다.

차태현은 지난 3월부터 남성 토털 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UL·OS)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차태현이 출연한 TV 광고와 온라인 영상은 남성들이 쉽고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스킨케어 방법을 소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차태현은 사무실에서 얼굴의 번들거리는 기름을 없애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평소 피부관리가 어렵다고 느끼는 대한민국 남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우르·오스는 2008년 9월 일본에서 출시돼 발매 3년 만에 일본 내 남성 기초 화장품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한 인기브랜드. 지난 3월 한국 출시 후 남성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우르·오스의 기초 보습라인은 스킨로션 겸용으로 보습성분 AMP와 9가지 허브추출물 배합으로 보습과 피부손상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고객들의 피부타입에 맞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총 3종의 제품으로 출시되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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