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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텍이 26~27일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개최한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가족 단위로 참가한 5000여명의 참가자는 이승환, 씨스타, 10cm, 봄여름가을겨울 등 총 20여 개 팀이 펼친 12시간에 걸친 공연을 즐겼다.
팬텍은 베가 컬쳐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의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은 세번째. 다음 컬쳐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기창 팬텍 전무는 "베가 브랜드를 통해 오늘처럼 모든 사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