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난 4월 한달 간 명지성모병원과 함께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는 응원 댓글 1개당 3,000원을 적립하는 '모야모야병 예진이의 1004가 돼주세요'라는 사회공헌캠페인을 전개, 이달 16일 수술비와 1년치 한우사골곰탕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밖에 매년 노인 초청행사진행, 자판기판매수익금 기탁, 노인요양원 식사 후원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에는 연평도 주민들에게 한우불고기 700인분을 전달하며 평화 기원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5월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가정의 달이지만 우리 주변엔 이를 느끼지 못하는 소외 가정도 함께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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