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유통에 새 지평을 열며 김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은 김포 다하누촌(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에서는 개점 3주년을 맞아 '한우 먹거리 대 축제'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다하누의 베스트 품목들을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는 가격파괴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 중 국거리(400g)가 9,000원, 육회 한접시(250g)가 8,000원, 사골(100g)이 1,700원, 잡뼈(100g)가 750원에 판매된다.
또 불고기 2팩 구매시 '다하누 불고기 양념장'을 무료로 증정하며 5월 한달 동안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인 곰탕 3+1, 고로케 1+1, 육포 3+1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한편, 김포 다하누촌은 토종 명품 한우만을 취급하면서 생산농가와의 직거래로 가격이 저렴해 연150만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한우 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매 주말 다하누촌 중앙광장에서는 민속놀이 체험관과 다양한 할인 이벤트 및 축제 등이 열려 관광객들로부터 오랜 시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031-984-1137.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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